2014년 5월 5일 월요일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옥마을 관람기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옥마을과 함께가다
5월의 황금연휴가 이제 끝나 가지요..
저는 이번 황금연휴에 전주 국제영화제[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全州國際映畵祭]와 전주 한옥마을 투어를 다녀왔네요.
남다르게 영화제에 관심이 많아서 웬만하면 전국에 있는 영화제에는 다 보고 다니는거 같아요.
새로운 컨텐츠와 더불어서 독립영화에 대한 시각구성을 보기 위해서 이지요.
물론, 나이가 젊은 청년들이 대부분 이지만, 이시각의 의미를 더듬어 보고자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2014년 제 15회를 맞이하게된 전주 국제영화제를 들여다 보는 느낌은 남다름니다.
처음에는 사람도 없었거든요..^^
진짜 표가 남아돌 정도로 널널하게 보던 기억이 납니다.^^




힘들게 도착한 전주에서 바로 영화제로 가는것은 금물~~
전주에 내려오기도 힘든데..
바로 한옥마을로 향합니다.  물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식사를 하고 말이죠.
그리고 한옥마을이 이번에 또다시 새로 바뀐 모습을보고 깜짝 놀라게 되지요..
이렇게 많이 변해 있으리라곤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황금연휴라 그런지 차량이 거의 주차장 수준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걸렸거든요..
황금연휴가 좋은 것도 있지만, 차량의 이동행렬이 엄청나더라구요.




이렇게 한옥마을을 구경하는데.
줄서서 빵집에 커피숍에 1시간씩 서있는 모습은 처음이었으니까요..ㅎㅎ
풍년제과 엄청나게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이지만, 어릴적 향수를 가지고 계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다 아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
이곳은요..
제 15회 전죽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던 곳인데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오고 계시더라구요.
행사기간이 끝나기 전에 꼭 한번 둘러 보셔요.




이 행사기간동안 서포터즈와 관계자분들은 시간대 별로 거리를 정화하고 다니시더라구요.
참 보기 좋습니다.
축제의 새로운 문화의 도입이라고 하는 것이 맞겠지요.




좋은 모습으로 전주를 바라본 이번여행에는 참 많은 것을 새삼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은 어디를 다녀오실것인가요?
이러한 알찬여행이야말로 좋은 결과가 되지 않을까요?




영화를 보는 시간에도 많은 점을 느꼈습니다.
질서도 질서이지만,  이제 전주국제영화제가 자리를 잡은 거 같은 느낌이 들었으니까요?
자 이번 연휴 잘 보내셨지요



이제 앞으로 뛰어야 하는 것만 남았지요^^
황금연휴기간에 새로운 충전을 하셨나요??

힘찬 5월을 맞이하고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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